글을 쓰는 친구 (성장소설)
About this Book
소개일제강점기 메타포를 사용하여 꿈과 현실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고민을 다룬 성장소설입니다. 데미안, 돈키호테, 피터팬 등 여러 고전이 인용&패러디되며 전개됩니다.
줄거리문학 청소년이자 만년 일반반이었던 태운은 고3이 되어 우수반에 들어온다. 그곳에서 조언자인 준억을 만나 문학을 포기하지 않기로 다짐한다. 한 때 매너리즘에 빠졌던 문호 선생님의 배려로 문학회를 결성하게 되고 자신감이 부족한 상수를 세 번째 구성원으로 맞이한다. 태운이 공부와 글쓰기에 열중하는 동안 반에서 일련의 사건이 일어난다. 선엽이 동훈에게서 괴롭힘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문학회 일원들은 이것에 대해 무지하고 때때로 방관자, 가해자의 위치에 설 뿐이다. 따돌림까지 받게 된 선엽은 결국 전학을 가고 태운은 그때야 죄책감을 마주한다. 며칠 후, 복수심에 찬 선엽이 학교에 찾아온다. 그 모습을 본 태운은 현실에 비겁했던 과거를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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