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예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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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당신을 예배자로 이끄신다!” 이제 더 이상 나 중심의 기도가 아닌, 하나님 중심의 기도를 드려라! “참된 기도는 소원을 나열한 목록과는 거리가 먼, 근본적으로 예배 행위에 해당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모든 필요를 그분께 의지하며, 우리의 무가치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표현의 수단이다. 기도의 모든 측면은 모두 예배 행위다. 따라서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가 그분의 은혜와 능력에 전적으로 의존해 있는 사실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예배의 대상으로 바라본다.” -본문 중에서 “기도는 예배다!” “기도는 고백이며, 탄원이자 호소다!” “기도는 전쟁의 함성이다!” “기도에 관한 책이 아직도 필요한가?” 그 대답은 “그렇다.”이다. 기도에 대한 책이 셀 수 없을 만큼 많지만, 아직도 기도에 대한 많은 오해가 있기 때문이다. 기도는 무엇이든 구하면 얻게 되는 마술지팡이가 아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라는 주문만 반복하면 모두 기도응답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거짓말이다. 이러한 태도는 기도를 한갓 종교적 미신이자 공허한 주술로 전락시킨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이것이 기도의 공식이다.” 이런 식의 내용을 이 책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본서는 기도를 자기 소원을 나열한 목록과는 거리가 먼, 근본적으로 예배 행위에 해당한다고 설명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모든 필요를 그분께 의지하며, 우리의 무가치함을 고백한다. 또한 우리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전쟁의 함성을 외친다. 따라서 기도의 모든 측면은 모두 예배 행위다. 아직도 무엇을 얻으려고 기도에 매달려 있지 않은가? 이 책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 앞에 예배자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에 대한 대표적인 개혁주의 설교자들의 이해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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