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유희 6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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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퇴화에 이른 드래곤. 그들은 스스로 영원의 안식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잠재운다. 그런데 일어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거대했던 몸은 석화되어 부서졌고 광대했던 마나는 겨우 한 줌만 남았으니, 이 허약한 육체로 어찌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까…. 미르고, 생존을 향한 한 드래곤의 처절한 일기가 시작된다. 하성민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마지막 유희』 제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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