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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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두 하늘. 나라를 지배하는 건 황제지만 강호와 사람을 지배하는 건 월영문이다. 도로서 천하를 발아래 둔 월영문이 배출한 유일한 권사, 일권무적 섭무로. 그와의 인연으로 월영문에 발을 들인 을지학표는 문도 후보생들이 모인 교월원에서 수력을 시작하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개벽천서라 불리는 일곱 가지 진경 중 하나의 주인이 되고, 싸움에 휘말리는데…. 한담의 신무협 장편 소설 『월영문』 제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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