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이 너무 많다
About this Book
책 소개
영국 추리소설의 황금기를 완성한 작가 도로시 L. 세이어즈의 ‘피터 윔지 경 시리즈’ 2권.
“온 세상을 뒤져서 손에 쥘 수 있는 최고의 추리 소설 중 하나다.”— 뉴욕 포스트
《증인이 너무 많다 Clouds of Witness》
윔지 경의 여동생인 메리의 약혼자 캐스카트는 윔지 경의 형 덴버 공작과 말싸움을 하고 집을 나간 뒤 뜰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시체를 발견한 덴버 공작은 용의자로 잡혀간다.집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그날 밤 사건의 증인이 되는데, 윔지와 파커는 찢어진 종이를 다시 붙이듯, 증언 하나하나를 찾아 퍼즐을 맞춰 나간다.
* 『증인이 너무 많다』는 영문 9만 단어의 장편소설입니다. (전자책이므로 책 두께를 짐작하실 수 있도록 원서 기준의 단어 수를 안내하여 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도로시 세이어즈의 피터 윔지 경 시리즈는 “외알 안경을 쓴 귀족 탐정” 피터 윔지 경이 활약한 사건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작품 다섯 편을 소개한다.
1권 시체는 누구(Whose Body?)2권 증인이 너무 많다(Clouds of Witness)3권 부자연스러운 죽음(Unnatural Death)4권 맹독(Strong Poison)5권 아홉 번의 종소리(The Nine Tailors)
윔지 경의 깨알 같은 지식 자랑 덕분에 검색과 자문에 많은 노력을 들이고 라틴어, 프랑스어까지 번역해야 했지만, 윔지 경과 번터의 시종일관 유쾌한 모험과 기발한 사건 해결은 번역가도 어느새 독자로 만들어 버리고는 했다.
목차
제1장 살의를 품고제2장 초록 눈의 고양이제3장 진흙 자국과 혈흔제4장 무척이나 겁먹은 그의 딸제5장 쌩또노레 거리와 뤼드라페제6장 고집쟁이 메리제7장 클럽과 총알제8장 파커 씨 수첩에 받아적다제9장 고일스제10장 정오의 해 아래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다제11장 므리바, 다툼의 물제12장 알리바이제13장 마농제14장 그를 향한 도끼의 날제15장 폭풍이 몰려온다제16장 두 번째 줄제17장 생생한 죽음제18장 최종 변론제19장 집으로 가는 사람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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