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최고의 혁신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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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말 최고의 혁신은 변신이다! 그렇다! 변화하는 세상에 눈을 돌려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니 새로운 것이다. 지금 바라보는 시각으로 보면 세상에 새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지루한 일상이 반복되지만, 눈을 조금만 돌려 다른 곳을 보면 새로운 것이 보인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에는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다는 이야기다. 인류의 진보는 이렇게 눈을 돌려 다른 곳을 본 사람들로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다. 역사는 반복되듯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반복되는 일일 것인데, 요즘 사회는 어느때보다 따라가기 바쁠 정도로 변화의 속도가 빠르다. 4차산업혁명이란 단어를 들은 적이 엊그제 같은데, 메타버스, NFT, 인공지능(AI) 등 매년 유행처럼 채 익히기도 전에 새로운 용어가 나타난다. 이러한 용어들이 전문가들에게만 통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상당한 영향을 미쳐 우리의 일상이 서서히 변하고 있다. 이전에는 IT, ICT하면 전문가들만 하고 대중들은 일상에 전념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전문가들이 개발한 서비스가 우리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생활의 패턴까지 바꾸게 되었다. ICT에 익숙한 MZ세대는 새로울 것도 없지만 그 외 대다수 대중들은 새로운 것을 익혀야 생활이 편리하게 흘러간다. 즉,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눈을 돌려 무엇이 유용한 것인지 파악하고, 귀찮은 일이지만 익혀야 한다. 늘 경험했듯이 처음 시도하는 것은 귀찮고 어렵다. 항상 사용하는 스마트폰마져도 신상품으로 바꿀 때도 새로운 기능에 적응하느라 시간과 귀찮은 에너지가 소요된 후에야 익숙해 진다. 이러한 상황은 대부분의 진보하는 사회에서 나타나는 현상일 것이다. 변화하는 사회나 일상이 나에게 맞춰 흘러가지 않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내가 변해야한다는 것은 이미 경험에서 알고 있다. 더욱 속도감 있게 변하고 있는 AI시대는 우리도 빠르게 변해야 한다. 결국 세상에서 최고의 혁신적인 결과물은 본인이다. 본인이 변하지 않으면 혁신이란 것은 없다. 아무리 우수하고 훌륭한 것이고 명성이 있다 할지라도 내가 수용하지 않으면 아무런 가치가 없다. 변신 이야말로 최고의 혁신이다. AI시대에 변신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변신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나름의 이야기를 AI의 힘을 빌려 시도해 보았다. 서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융합하여 독특한 콘텐츠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Source: View Book on Google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