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겨울날의 꿈을 꾸다

[BL]겨울날의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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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의 그다음 이야기! 무늬만 명문가 자제였던 서련 장기말 인생을 벗어나 세상의 시선이 닿지 않는 그림자 속으로 숨어들었다. 사랑한 이의 곁마저 떠나면서까지. 그런데…… 눈앞에 왕실호위총관 조원이 서 있다. 서련이 사랑한 이가. “내가 온 게 반갑지 않아?” “사 년은 긴 시간이니까요.” 마음에 들지 않는 대답이다. “말뜻이 뭐야?” “많은 것이 변했다는 겁니다.” 가장 듣고 싶지 않은 대답이다. “나는 변하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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