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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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크의 작은 영주> <포메른의 제왕>의 작가 최동환
배달족의 정체성을 찾아 파란만장한 역사 속으로의
시간여행이 시작되는 최동환의 첫 번째 장편소설!
<머나먼 제국>
비밀조직 ‘다물’은 언젠가 치우천황께서 말달리던 황하로 돌아가,
지나족에 동화되어 스스로 배달족의 후예임을 잊고 사는 동족들에게
그들의 정체성과 자랑스러운 배달의 역사를 가르쳐주는 것이 목표다.
또한 여러 곳에 흩어져 살면서 갈라져 있는
수많은 배달족들을 통합하여 위대한 제국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사명이다.
민족정기의 회복을 외치던 비밀조직 ‘다물’의 수십 년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는다.
명ㆍ청 교체기, 동북아의 혼란 속에 도착한 강현 일행의 행보는...
과연 역사 속에 던져진 그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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