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감사 큰 행복
About this Book
================================ 최고의 베스트셀러 에 이은 또 다른 감사의 이야기들! 반짝이는 작은 감사들로 하루하루의 삶은 눈부시게 빛난다. ================================= 본문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작은 마을에 요한이라는 우체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마을 부근 약 50마일의 거리를 매일 오가며 우편물을 배달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요한은 흙 먼지가 뿌옇게 이는 황량한 거리를 바라보며, 꽃 한 송이 없는 들판에서 자신의 인생이 이렇게 무의미하게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길을 걷다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어차피 나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맡겨진 일을 하자. 황량한 길을 아름다운 꽃길로 만들면 되지 않은가!" 그는 다음날부터 야생화 꽃씨를 주머니에 가득 넣어 우편배달을 하는 짬짬이 꽃씨들을 거리 곳곳에 뿌렸습니다. 마침내 그가 걷는 길 양쪽에는 노랑, 빨강, 분홍의 꽃들이 이른 봄에서 늦가을까지 쉬지 않고 피어났습니다. 그 꽃들을 바라보며 요한은 더 이상 자신의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여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 중에서 그녀는 며칠 남지 않은 자신의 인생을 생각하니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찾아 나서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사랑을 베풀어 준 사람들을 찾아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러자 점점 통증은 사라지고, 다리에 힘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흐른 뒤 병원에 가니 의사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기적입니다.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 본문 ‘감사 노트가 준 선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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