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외검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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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무림의 지존이자 명실상부 현존 최강 세력인 십천무성의 초대 성주 검천패왕(劍天覇王) 설천휘. 생일날 뜻하지 않게 우화등선한 그가 눈을 뜬 곳은...... 감옥? “여, 반갑군. 검천패왕. 나는 백호검왕(白虎劍王)일세.” “노부의 별호는 철탑권왕(鐵塔拳王)이지.” “이 몸은 비도왕(飛刀王)이다!” “난 남해무왕(南海武王)!” “혈창왕(血槍王)!” 여기도 왕, 저기도 왕, 우리 모두 왕...... 무슨 놈의 왕이 많아도 너무나 많다. ‘여기는 도대체 뭐 하는 곳이지?’ 죄수 번호 칠백칠십칠 번이 된 설천휘의 감옥 무림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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