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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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로마 제국에서 노예처럼 살았지만, 천국의 시민으로 살았다. 그들은 믿음을 위해서 기꺼이 박해를 받았으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들이 믿는 주님이 누군지를 알았으며 그가 모든 악에서 그들을 구원할 수 있음을 확신했다. 복음은 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었다.
20세기가 지난 지금, 이 세대는 점점 더 악해지고 있다. 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해 더욱더 적대적이고 냉담해지고 있다. 이것은 비단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 교회가 동일하게 겪고 있는 문제다. 영적인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때, 하나님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을 찾고 계시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9명의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이 책에서 마치 바울이 디모데에게 애절하게 당부하고 있는 것처럼, “내가 우리 주를 증언함과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1:8)고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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