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완벽에 가까운 결혼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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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폭스 영화 제작 확정! 사랑에 대한 최고와 최악을 다룬 대담한 심리 스릴러 출간 즉시 28개국에 판권을 수출하고 20세기 폭스에서 영화 판권을 구입하는 등 반응이 뜨거웠던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결혼』은 인기 타이틀로 각종 언론에 등장했다. ‘2017 BBC 해변에서 읽기 좋은 책 베스트 10’, Today.com에서 선정한 ‘해변에 가져가 읽을 책 17’에 선정되면서 한여름 더위를 날릴 심리 스릴러로 자리 잡았고, 지역 서점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책을 골라 소개하는 ‘2017 Indie Next’ 리스트에 오르는 등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2018년에도 각종 언론 및 작가들로부터 ‘스티븐 킹의 소설이 떠오른다’, ‘스릴러로서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결혼에 대한 통찰을 동시에 안겨준다’,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미셸 리치먼드는 2001년 19편이 단편을 모은 데뷔작 『작은 옷을 입은 소녀』로 매사추세츠 신문에서 주최하는 그레이스 페일리상을 받았고, 2007년 『험』으로 트루먼 커포티상을 받았다. 그 외에도 『푸른 방의 꿈』, 『안개가 짙던 해』, 『전혀 모르는 사람』 등 내놓는 소설마다 호평을 받으며 언론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미셸 리치먼드의 최신작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결혼』은 부부 관계에 심리 스릴러 요소를 가미하여 ‘사랑에 대한 최고와 최악을 다룬 대담한 심리 스릴러’라는 평을 받았으며, 2017년 덴마크에서 출간된 모든 스릴러소설을 대상으로 하는 팔레 로젠크란츠상을 수상했다. 탄탄한 줄거리와 담백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미셸 리치먼드만의 통찰, 관음적이기까지 한 시선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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