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켜질 운명 2(완결)

삼켜질 운명 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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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 #조폭공 #누명썼수 #조빱수 #얼빠수 #능글공 #사랑꾼공 #갓기수 #알파공 #베타-〉오메가수 #약피폐 #고수위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은규는 입소하자마자 교도소의 범털이자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형건의 러트 해소용으로 쓰이게 된다. 오메가도 아닌 베타인 자신이 형건의 욕구해소에 쓰이는 것에 괴로워하던 은규였지만 짐승 같은 교도소 수감자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형범에게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순종하게 되고, 심지어 점점 쾌감에 눈을 뜨며 형건과의 섹스에 길들여진다. 그리고 제 몸의 변화를 눈치채는데…. *** “내 나이에 오빠라고 불리는 건 양심 없는 거고. 아저씨, 제 구멍에 좆 넣어 주세요. 해 봐.” 남자는 기어코 은규의 입으로 아양을 들을 생각인 건지 좆 대가리로 회음부를 쿡쿡 찌르며 재촉했다. 그러자 은규가 마지못해 남자의 말을 따라 해 보려고 입을 벙긋거리다가 부끄러워서 포기했다. “...모, 못하겠어요. 그냥 하던 대로 하면 안 돼요?” “그래? 네가 아양 못 떨겠으면 운동장으로 나가야지, 뭐.” 남자의 손이 은규의 뒷덜미를 확 잡아챘다. 그러고는 당장이라도 운동장으로 끌고 갈 듯이 당기자 화들짝 놀란 은규가 다급하게 다리에 힘을 주며 버텼다. “자, 잠시만요...!” “왜?” 남자가 마지막 기회를 주듯 넌지시 물었다. 곧이어 그가 던진 미끼를 은규가 덥석 물었다. “아, 아저씨... 제 구, 구멍에....” 아저씨란 호칭까지는 괜찮은데, 그 뒤에 붙은 말이 문제였다. 말을 다 마치기도 전에 은규의 얼굴이 새빨개졌다. 차라리 술이라도 있으면 벌컥 들이켜고 싶은 심정이었다. “뭐라고? 잘 안 들리는데?” 남자가 흥미진진한 표정을 지으며, 손에 쥔 은규의 뒷덜미를 매만졌다. 그러자 위협을 느낀 은규가 눈을 질끈 감고서 냅다 말을 내뱉었다. “아저씨, 제 구멍에 좆 넣어 주세요...!” 어딜 봐도 아양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모양새였다. 그런데 숫기 없는 그 모습이 은근히 꼴렸다. 남자가 발갛게 물든 은규의 귀를 보면서 입맛을 다셨다. “목소리가 좀 작긴 한데, 아저씨가 특별히 이번만 봐준다.” ※해당 작품에는 불쾌할 수 있는 언어 표현 및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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