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뢰아 사람입니까

베뢰아 사람입니까

About this Book

「설교하면 우는 성도들이 있는데 저는 눈물을 안 믿는다고 합니다. 삶이 바뀌어야 하는데 감동만 하고 말기 때문입니다. 회개의 열매가 맺혀야 회개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돈 문제에 걸려 있는 자신을 회개하고는 전과 똑같이 구두쇠 짓을 하면 그것이 무슨 회개란 말입니까? 다만 돈에 대한 자기 마음이 걸려서 찜찜해 있다가 한 번 울면서 회개하면 카타르시스가 되는 수준일 뿐입니다. 그리고는 다시 개운하게 옛날처럼 걸어간다면 그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확실하게 돌아와서 자기를 이기고 제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한 문장입니다. 따라서 수직과 수평이 다 되어야 하나님 말씀이 똑바로 섭니다. 이것이 참 중요합니다. 제일 쉬운 것은 나 혼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옳고 잘났다고 생각해서 남의 생각이나 입장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 식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직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수평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지수인데, 수평이 제로이거나 마이너스라면 참 신앙인이 아닙니다.」 - 본문 내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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