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전기는 가능하다
About this Book
“지금껏 우리는 나쁜 전기를 써왔다!“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정부의 엉터리 전력정책을 폭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책을 펴냈다. 황당한 이유로 원전 공사를 강행하는 이유부터 대기업의 이권이 우선시되는 정부의 터무니없는 전력계획까지 속속들이 밝혔다. 우리가 쓰고 있는 전기가 ‘나쁜 전기’인 이유와 ‘착한 전기’ 사용을 위한 실천 방안도 실었다. ‘이 불온한 소책자를 내는 이유는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기 위해서’라는 도발적인 저자의 의도를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Source: View Book on Google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