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죽던 날 1
About this Book
※본 도서에는 등장인물의 자해 표현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렇게는 못 살겠어. 우리 그냥 이혼하자.” 일단 손에 넣으면 그만이라 생각했지만, 지옥 같은 결혼생활이었다. 서준은 가흔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리고 이혼을 앞둔 결혼기념일, 그녀는 바다로 뛰어들었다. 미워할 수도 없게 눈앞에서 죽어버린 아내. 뒤늦은 후회 속에서 2년의 시간을 보낸 그의 앞에 그녀와 똑같이 생긴 여자, 영희가 나타나는데.
Source: View Book on Google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