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에 걸린 너구리 2/2

낚시대에 걸린 너구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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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저 화분에 심어진 꽃은 멜리사라는 허브인데요, 꽃말이 ‘동정’이래요. 상진씨, 동정…… 은 아니죠?” 공평성을 주장하는 대담한 질문에 상진은 과연 서인의 동정(同精) 아닌 동정(童貞)을 사수할 수 있을까? 욕구불만에 시달리는 남자의 성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하고, [깡패든, 조폭이든 이젠 시험 쳐서 애를 받든가 해야지, 장난도 아니고.~!] 왕년에 껌 좀 씹고 침 좀 뱉던 상무님, 동네 양아치만 족치며 화풀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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