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유혹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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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지. 난 연애는 안 하는데……. 난 섹스만 해.”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 이석영, 섹스만을 원하는 남자 윤태진.
태진은 사랑이란 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왔는데, 지금 자신의 모습이 스스로도 신기했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도, 영혼의 동반자가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상상도 하지 못했다.
모두 석영이 가르쳐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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