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서 경영을 만나다

문학에서 경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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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도를 꿈꿀 정도로 영문학 읽기에 푹 빠졌었다고 고백하는 국내 최고 피터 드러커 전문가 이재규는 이 책 『문학에서 경영을 만나다』에서 “피터 드러커의 통찰은 문학에서 나왔다”고 결론을 내리고, 작가들이 관찰한 각 시대의 산업과 경제, 그리고 기업과 경영자들의 모습을 경영에 접목시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작가들은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 ≪주홍글씨≫의 작가 나다니엘 호손의 직업은 세관원이었고, 노벨문학상 수상자 윌리엄 포크너는 막노동을 하고 남는 에너지를 글쓰기에 쏟아부었다. 헨리 밀러는 뉴욕에 있는 웨스턴 유니언의 전신 배달부서의 고용 관리자였다. '황무지'의 작가 T. S. 엘리엇은 옷을 단정하게 입고 아침 9시 30분에 출근해 오후 5시 30분에 퇴근하는 평범한 은행원이었다. 그 밖에도 책 속에는 수 많은 문학가가 등장하며 그들의 문학에서 찾아볼 수 있는 경영의 요소들을 통섭하고 있는 저자의 시각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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