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종은 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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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刀)을 세워 제 몸을 깎고 또 깎으면서도 해맑게 웃고 있는 너 꽉 차면 깎아내고 또 차면 또 들어내고 언제나 노란 새싹인 너 저 달처럼 하나둘 모두를 들어내면 새로이 말간 새싹이 돋아날까? 너를 생각하면 내가 아프다. - 「그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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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刀)을 세워 제 몸을 깎고 또 깎으면서도 해맑게 웃고 있는 너 꽉 차면 깎아내고 또 차면 또 들어내고 언제나 노란 새싹인 너 저 달처럼 하나둘 모두를 들어내면 새로이 말간 새싹이 돋아날까? 너를 생각하면 내가 아프다. - 「그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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