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하게 야한 2(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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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연애가 끝난 지독한 아홉수의 저주에 걸린 여자, 고양이 같은 남자를 줍다. 집에서 쫓겨난 고양이 같은 남자, 집사를 간택하다. “아무리 그래도 여자 혼자 사는 집인데.” “정 그러면 고양이 한 마리 더 들인다고 생각하세요.” 그런데 이 고양이 까칠해도 너무 까칠하다. 까칠한 고양이 같은 남자와 할 말은 다 해버리는 여자의 고군분투 동거일기. 두 사람은 아홉수의 저주에서 무사히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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