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 : 성덕의 자족충만 생활기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 : 성덕의 자족충만 생활기

About this Book

‘적당히 대충 산다’가 삶의 모토이나 

 일단 꽂혔다 하면 순식간에 덕후의 경지에 오르고야 만다! 

엉뚱한 소설가 조영주의 유난 법석한 덕질의 세계

 자타공인 성덕(성공한 덕후의 줄임말)의 엉뚱한 덕질 생활기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도 좋아』가 출간됐다. 2016년 『붉은 소파』로 제12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조영주가 예스24 웹진 ‘채널예스’를 통해 연재한 ‘조영주의 성공한 덕후’ 칼럼을 다듬은 ‘덕질 라이프’ 에세이로, 은행나무가 새로 출시한 애호생활 에세이 브랜드 ‘Lik-it 라이킷’의 첫 권이기도 하다. 셜록 홈즈, 추리소설, 만화, 드라마, 커피, 떡볶이, 굿즈(아이템) 등 가리지 않고 일단 꽂혔다 하면 덕후가 되고야 마는 작가가 인생의 장면 장면마다 스민 덕질과 그 의미를 유쾌하게 포착했다. 소소하고 깨알 같은 일상 속 에피소드를 따라가다 보면 조금은 별나 보이는 덕후의 삶에 한걸음 가까워지는 것은 물론, 어릴 적부터 글쓰기를 동경하고 책을 가까이하며 ‘좋아하는 마음’을 지켜온 작가의 진심에 어느덧 빠져들게 된다. 

‘Lik-it 라이킷’은 은행나무출판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애호생활 에세이 브랜드로, “내가 좋아하는 일이 내가 사는 법”이란 컨셉이 보여주듯 좋아하는 일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제시한다. 종양내과 의사 김선영의 『잃었지만 잊지 않은 것들』과 레트로샵 운영자인 남승민의 『디스 레트로 라이프』 등을 연이어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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