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도 우리처럼 괴로워했다

그들도 우리처럼 괴로워했다

About this Book

 크고 작은 고난과 씨름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

우울증, 가난, 부적절한 성관계, 가족의 죽음, 오해와 비방…

살면서 고난을 만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즉 인생의 고난은 ‘만약’이 아닌 ‘언제’의 문제다. 

본서는 우리처럼 연약하고 죄 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고난 이야기를 다룬다. 구체적으로 다윗, 룻, 엘리야, 바울 같은 성경인물들이다. 그들은 죄책감과 수치심에 짓눌리거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으로 괴로워하거나, 가정의 위기를 겪거나, 믿음을 검증받는 고통스런 시험들을 통과했다. 오늘날 우리가 겪는 다양한 고난 앞에서, 그들도 우리처럼 괴로워했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비범하게 살았을 것 같은 성경인물들을 ‘위인’이 아닌 믿음 안에서 함께 씨름하는 성도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본서는 인생에서 만나는 다양한 고난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우시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악한 세상을 살며 수시로 고난에 직면하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깨닫게 한다. 

본서를 통해 독자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참된 구원과 소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성경인물들의 삶과 시련을 풀어내는 저자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깊은 신학적 통찰 속에서 ‘고난’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공감 가득한 위로를 만나게 될 것이다. 온갖 역경과 고난 속에서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셨던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날을 사는 성도들에게도 동일한 위로와 간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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