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샤베르 대령
About this Book
“그것은 백 살 노인인 동시에 스물두 살 청년이었고,
살아 있는 동시에 죽어 있었다.”
『인간극』으로 19세기 프랑스의 시대 정신을 창조한
사실주의 문학의 개척자 발자크
환상과 격정으로 가득 찬 드라마로 사랑을 노래하는 생생한 시선
▶ 발자크는 19세기를 창조했다. 그의 작품에서 벗어날 수 없을까 봐 두렵다. – 오스카 와일드
▶ 나는 모든 역사학자, 경제학자, 통계학자를 합친 것보다 발자크에게서 더 많은 것을 배웠다. – 프리드리히 엥겔스
▶ 발자크의 작품 속에서 모든 살아 있는 영혼은 의지를 가지고 장전된 채 발사를 기다리고 있는 무기와도 같다. – 샤를 보들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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