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아더, 천국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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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다녀왔다는 사람들의 수많은 간증들 대체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이란 말인가? 우리에게는 바른 성경적 천국관이 필요하다! 천국, 천당, 유토피아 등 사후 세계에서 우리가 머물 세상과 장소에 대한 관심은 역사 속 어디에서나 발견된다. 오늘날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는 이 세상을 떠나 우리가 맞이할 세상은 어떤 곳이고, 그곳에서 우리는 어떠한 모습을 지니게 될지 늘 궁금해 한다. 이렇게 ‘천국’은 우리에게 늘 궁금한 대상이자 갈망의 장소이다. 하지만 살아 있는 우리는 현재 천국을 직접 경험할 수도 온전히 알 수도 없다. 그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소위 ‘천국에 다녀왔다’ 혹은 ‘천국을 경험했다’라고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은 우리의 관심을 자극한다. 이럴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며 대처해야하는가? 존 맥아더는 성경적인 접근을 통해 천국에 대한 우리의 호기심과 갈망을 올바르게 인도한다. 성경 해석의 대가라고 불리는 존 맥아더답게 ‘천국’에 대한 이야기는 성경에서 시작해 성경으로 마무리된다. 존 맥아더는 천국에 대한 헛된 관심, 그릇된 증언들을 낱낱이 잡아내며 우리가 경계해야할 천국관에 대해 경고한다. 그리고 그는 잘못된 천국에 대한 증언과 진술들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이 책을 통해 진정한 천국을 전한다. 그가 전하는 진정한 천국은 바로 온전히 성경에 기대인 진리이다. 또한 그는 천국의 경이로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천국이 얼마나 눈부신 곳인지 그리고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떤 모습을 취하게 될지 알게 한다. 그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천국은 개인의 체험이나 환상이 아닌 오직 성경을 통해서만 알 수 있다는 것 또한 천국은 진정 우리가 진정 사모해야할 곳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존 맥아더는 우리에게 ‘이 책을 통해 천국의 영광에 축복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국과 천사 그리고 영생에 관한 진리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분별력을 가지고 성경이 전하는 천국을 사모하며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녀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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