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신학의 대화 Q&A
About this Book
“과학을 품은 신앙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책이다!”
“창조와 진화, 인간의 기원 주제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참고서!”
강영안, 김근주, 이정모, 윤세진, 김예지 추천
창조와 진화, 인간의 기원에 대해 38개의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는 책이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다양한 이슈들 중에서 과학이 신앙에 던지는 도전은 종종 커다란 걸림돌이 되거나 깊은 성찰과 고민이 필요한 질문을 제기한다. 이런 문제에 직면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과학을 이해하고 성경을 해석할지 고민하고 배우며 신학적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성경을 읽고 이해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하고, 과학 또한 제대로 알지 못한다.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이 책이 구성되었다. 과학과 무신론이 던지는 다양한 도전에 응답하고 균형 있는 창조 신앙을 세우기 위해 미국에서 설립된 단체인 ‘바이오로고스’(BioLogos)가 과학과 신학의 주제에서 자주 제기되는 질문들에 답변을 제공한 것을 한국에서 설립된 단체인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번역하고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추가해 이 책을 엮었다.
이 책은 과학과 신앙의 기로에서 극단적으로 무신론을 택하거나 과학을 등지지 않고도 얼마든지 접점을 찾을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총 네 영역, 곧 성경 해석, 과학에 대한 이해, 신학적 이해, 현실 적용을 위한 내용이 38가지 질문과 답에 담겨 있다. 질문에 하나하나 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과연 올바른 창조관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과학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과학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다양한 창조의 관점을 누리고 창조 신앙이 더 깊어져, 신앙으로 과학을 품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다.
Source: View Book on Google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