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체험판)
About this Book
세상에 내 편이 하나도 없는 것 같을 때 나만 사는 게 힘든 것 같을 때... 한 번은 만나야 할 내 안의 상처의 관한 31가지 이야기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남편과 시어머니를 피해, 끝없이 무언가를 요구하는 아이들에게서 탈출하고자 TV 드라마를 도피처로 삼은 경은 씨. 지난 사업 실패의 쓰라린 경험을 만회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뛰어다녔지만, 고객들에게 잦은 거절을 당하며 ‘거절공포증’에 시달리게 된 정수 씨. 가시고기처럼 몸이 가루가 되도록 일해서 번 돈 수억 원을 오직 피규어를 사 모으는 데 투자한 지형 씨. ≪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는 드라마 중독, 외모 콤플렉스, 우울증 등 삶이 주는 다양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31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책·영화·노래 등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문학·예술 치료로 자신의 마음속 얼룩을 서서히 지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리고 상처를 주는 현실을 분석하고 그것을 이겨낼 지혜를 알려줌으로써 괜찮은 어른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다.
Source: View Book on Google B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