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사냥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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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우울증에 루게릭병 진단까지 받은 수의사 조만수. 손목 골절까지 당해 졸지에 잉여인간이 되어 사는 게 지긋지긋하기만 한데, 집 앞 포차에서 우연히 먹은 정체불명의 조류 구이. 그것이 병의 진행을 늦추고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몸에 힘이 빠질 즈음 하루걸러 드나들며 포차의 단골이 되다. 홍문기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비밀의 사냥터』 제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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