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너와 나 사이
About this Book
<책 소개>
#현대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삼각관계 #서브공있음 #리버스 #임신/출산 #달달물 #하드코어
#소심공 #다정공 #순진공 #불안공 #임신수 #우월녀 #유혹녀 #퇴폐미수
알파와 오메가, 베타로 구성된 사회. 임신을 통해서 종족을 번식시킬 수 있는 오메가는 다른 형질들에 비해서 우월한 지위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오메가인 앤드류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알파, 볼프강은 항상 불안에 시달린다. 앤드류가 자신을 버리고 다른 알파를 선택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걱정한다. 게다가 항상 다른 알파의 페로몬 향을 묻히도 돌아다니는 앤드류가 그런 볼프강의 사정을 알아 주려 하지도 않는다. 한편, 앤드류의 하우스메이트인 베타, 에드는 볼프강과 앤드류가 어울리는 모습에서 일종의 희열과 질투를 느낀다. 그리고 세 사람이 어우러지는 기회가 만들어진다.
우월한 지위를 가진 도도한 오메가. 연인의 배신을 걱정하는 소심한 알파. 그리고 그런 알파에게 관심을 보이는 베타. 그런 셋은 에로틱하고 안온한 쾌락을 위한 완벽한 조건.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
<저자 소개>
사실 식품 중에서는 오렌지와 떡을 안 좋아합니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4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31쪽)
<미리 보기>
그들은 동물처럼 발정기가 있는데 발정기 때에 섹스를 하면 꼭 100%의 확률로 임신하게 되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사람이 진화한 것이라며 오메가에게 많은 특권을 부여했다.
무조건 임신하게 되는 세계에서는 임신하는 쪽이 주도권을 가지게 된다. 애를 낳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알파들은 오메가의 허락 없이는 결혼을 할 수 없었다.
자신의 주위에 두 세 명씩 알파를 두는 오메가가 흔했고, 짓궂은 이는 베타까지 자신의 영역에 끌어들였다. 서로를 죽일 듯 질투하면서도 오메가에게 선택받기 위해 착한 척 굴며 비위를 맞췄다.
그럼에도 세계는 오메가를 통제할 수 없었다. 인구가 점점 줄어들었다. 이대로 가면 심각한 수준을 넘어 돌이킬 수 없기에 알파의 좆 간수를 하며 문제에서 눈을 돌렸다. 그렇기에 오메가를 짝으로 둔 알파는 매일이 불안했다.
볼프강 또한 마찬가지다. 결혼을 약속한 앤드류가 다른 알파의 냄새를 덕지덕지 묻힌 채로 태연했을 때, 그는 함께 죽을 것을 생각하기도 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이 감히 자신이 사랑하는 이를 상처 입힐 수 있겠는가. 볼프강은 모든 것을 용서하기로 했다.
앤드류와 결혼하는 것은 자신이다.
<한뼘 BL 컬렉션 소개>
시간과 비용 부담을 확 줄여서, BL 초심자도 가볍게 읽는 컬렉션입니다.
내 취향이 무엇인지, 어떤 주인공에게 끌리는지, 다른 사람들은 뭘 읽고 좋아하는지 궁금하셨지만, 몇십만 자가 넘는 장편을 다 떼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는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가볍게 읽으면서 스낵처럼 즐기는 새로운 스타일의 BL들이 찾아 옵니다.
앞으로 나올 한뼘 BL 시리즈를 기대해 주세요.
(참고) 한뼘 BL 컬렉션 내 번호는, 편의상의 부여된 것으로, 읽는 순서와 관련이 없습니다. 컬렉션 내 모든 작품이 그 자체로 완결됩니다.
출간 (예정) 목록
상아로 만든 그의 만년필은_코메디앙
인큐버스_네글자
달과 피의 교합_무화과
은밀한 부위에 발현하다_닥크
정의를 당신이 알아요_소미여신
위의 도서 외 매달 10여종 이상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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